'x'가 말하는 한동훈 와이프 누구? 집안 나이 직업 프로필

최근 정치권에서 가장 핫한 인물은 누가뭐라해도 한동훈 장관입니다. 오늘은 지난 15일 사실상 첫 번째 공식 석상에 등장한 한동훈 와이프 진은정 변호사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요즘 난리라는 한동훈

한동훈 와이프에 대해서 알아보려면 먼저 한동훈의 일생을 살펴보면 됩니다. 한동훈의 학창시절부터 검사 한동훈까지 면밀히 정리된 영상 첨부할테니 먼저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카운터 한동훈 와이프?

좋든 싫든 총선을 앞두고 가장 뜨거운 인물이 한동훈 장관이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차기 대통령설까지 나도는 한동훈 장관이기에 와이프의 공식 석상 노출은 의미하는 바가 크죠.

지난 15일 한동훈 와이프의 적십자 봉사활동 '사랑의 선물 행사'에 참석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한동훈 와이프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한동훈 와이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로필(나이, 학력, 집안)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아내 진은정씨는 1975년생으로 한동훈(1973년생)보다 2살 어립니다.

현대고, 서울대 법대 그리고 미국 컬럼비아 대학 로스쿨까지 한동훈 장관과는 학창시절부터 로스쿨까지 쭉 함께한 동문 출신입니다.

2006년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고 현재는 대형 로펌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의 미국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진은정 변호사는 법조인 집안으로 아버지 진형구씨가 전 대전 고검장 출신입니다. 진형구씨는 대검 공안부장시절 조폐공사 파업 유도사건 관련 발언이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키면서 결국 본인도 사법처리 된 이력이 있습니다.

한동훈 장인 진형구 논란 총정리

진은정 변호사의 동생도 검사 출신으로 현재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녀와 한동훈 장관 사이의 딸은 현재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스펙 안 썼다"는 한동훈 장관 딸은 어떻게 MIT 합격했을까

'x' 가 말하는 '한동훈 와이프'

한동훈 와이프의 공개행보 2주 전에  김건희 여사도 본인이 명예회장으로 있는 대한적십자사에 다녀왔지만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지 못했었습니다. 그에 반해 이번 한동훈 와이프의 봉사활동은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죠.

이를 보고 이준석 전 대표가 말했듯 레드카펫이 착착 이제 깔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식의 의견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벌써 제2의 김건희 여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파장이 컸던 이번 한동훈 와이프 진은정의 공개행보를 두고 과거 그녀와 김앤장에서 함께 근무했던 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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