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프로필 부인 재산 논란의 중심 개통령은 얼마를 벌까?

개통령으로 알려진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최근 가스라이팅, 직장 내 갑질 논란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당사자들간 폭로와 해명 공방전이 지속되며 논란은 여전히 식지 않고 있는데요. 명확한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기 전까지는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오늘은 최근 논란의 중심인 강형욱 프로필과 아내 그리고 재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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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령' 강형욱

강형욱은 1985년생으로 키는 174cm 혈액형은 O형이며 경기도 성남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강형욱의 어린시절부터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강아지 공장이라 불리는 번식장을 운영했는데요.

그 공장에서 개들이 병에 걸렸는데도 치료조차 받지 못하는 모습에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 어린 강형욱이 강아지들에게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유기견 센터에 봉사활동을 다니는 등 그 당시 그가 강아지에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서 16살에는 장애인 도우미견 훈련사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분당정보산업고등학교 시절 복싱 선수 생활을 잠깐하다가 방송통신고등학교로 전학을 갔고 이곳에서 애견 동아리 회장으로 활동을 하며 애견 훈련사라는 직업에 대해 관심이 더 커지게 되어 애견 훈련사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합니다.

강영욱은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습니다. 개통령이다보니 당연히 군견병을 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풀을 깎는 예초병이었다고 하네요.

이후 그는 군대를 제대하자마자 호주에 있는 애견훈련소로 유학을 떠나 1년 반 동안 교육을 받았고, 이후 일본에서 5개월간 연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당시에 받은 교육은 개 훈련 자체가 강압적인 압박식 훈련이었고 이후 2012년에 노르웨이에서 개들과 소통하는 개념을 접하면서 개에 대한 많은 지식을 습득하여 그렇게 현재의 개통령이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개들의 건강 상태를 알기 위해 개들의 변까지 맛보며 진심으로 연구했다고 하니 개통령이 될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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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재산 '개통령은 얼마를 벌까?'

개통령 강형욱은 현재 경기도 가평에 있는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고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에서 보듬 컴퍼니라는 개 훈련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사업가, 방송인 및 유튜버로 활동하며 엄청난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첫 번째로 그는 현재 반려견 교육 업체인 보듬컴퍼니의 대표로 재직 중입니다. 그의 1대1 교육료는 회당 150 ~ 599만원가량으로 초고가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 회사의 작년 매출은 48억 7천만 원에 달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강형욱은 개는 훌륭하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강형욱의 회당 출연료는 약 600만원선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순 계산으로 출연료만 연 2억 8천만원을 받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기준 21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강형욱의 보듬tv 채널의 주인으로 이 채널의 월 추정 예상 수익은 3~5천만원선으로 추정됩니다.

강형욱 갑질 논란 요약 정리

최근 논란이 된 개통령 강형욱의 갑질 논란은 아래 요약 정리본을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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